4차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 소개

우리의 삶을 유형무형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4차산업혁명이 우리가 감지하지도 못한 사이에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실현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무엇이 어떻게 바뀌어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에 대한 명쾌한 예측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4차산업혁명시대의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 같은 불확실성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인과 기업, 정부가 각기 4차산업혁명의 특수성을 숙지하고 이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계와 인공지능 등 인간노동을 대체 할 노동시장의 대변혁이 이미 현실화 됐고, 지난 100여 년간 세계 필름 카메라 시장을 석권했던 코닥이 현상유지에 안주하다 디지털 카메라에 밀려 이미 자취를 감추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1784년 세계 최초로 증기기관을 발명한 영국이 자동차는 마차 보다 더 빨리 달려서는 안 된다는 적기조례(Red Flag Act) 때문에 손 놓고 있다가 자동차 후진국이 되었습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개인, 기업, 정부는 각기 필요한 것들을 적기에 실현하는 지혜와 순발력이 절대 필요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는 혁신과 창조로 다변화하는 시대의 모습을 '4차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을 통해 전달하고, 여러분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이상민 의원입니다.

대한민국은 성공적인 방역과 신속한 정책 대응에 힘입어 2020년 경제성장률이 OECD 37개국 중 1위로 전망됐으나 최근의 재유행으로 인해 성장률이 하향 조정되어 22년 만의 역성장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지금의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 그리고 미ㆍ중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무역전쟁의 핵심은 바로 과학기술입니다.

과학기술이 국가경쟁력의 새로운 지표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과학기술 육성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고 산업분야별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고 과학기술 패권전쟁의 주도권을 잡아야 합니다.

매년 선발된 과학영재 장학생, 그리고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인분들과 같은 우수한 인재들이 양성되고 국가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 국민의힘 부산 진구갑 서병수의원입니다.

우리 정부가 인류사적 위기 속에서 방역을 통한 국민 안전과 경제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금의 위기를 어떻게 얼마나 빠르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기술’의 시장진출을 가로막고 있는 각종 규제를 혁파하고, 노동시장 환경변화에 따른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세심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바야흐로 ‘고용 없는 성장의 시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미 세계 각국은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국가 차원의 지원과 협력, 그리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도 더 늦기 전에 민‧관‧정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국회가 중심에 서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 참여하고 계신 여러분과 함께 변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